검찰 옵티머스 사건 관련 스킨앤스킨 이모 회장 등 사전구속영장 청구

이다인 기자 / 2020-10-16 09:03:08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15일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초창기 펀드 투자에서 '돌려막기' 등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스킨앤스킨 이모(53) 회장과 이 회사 이사이자 동생 이모(51)씨 등 2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 6월 스킨앤스킨의 자금 150억원을 마스크 구매에 사용하는 것처럼 속여 횡령하고, 구매 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허위 이체확인증을 만들어 이사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 150억원은 옵티머스 측 회사에 지급됐는데, 주로 펀드 환매 중단을 막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앞서 스킨앤스킨의 신규사업부 총괄고문인 유모(39)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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