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박근혜 정권 무너뜨리는 정치 수사로 큰 공세 우고 벼락출세한 사람"홍준표의 저격...

이다인 기자 / 2020-10-23 09:57:44
홍준표 "윤석열 우파 대선후보? 배알도 없냐"

적폐수사한다며 청와대 말단행정관까지 싹쓸이 수사

국회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국감스타로 떠오른 윤석열 검찰총장이 우파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에 일부 야권과 윤 총장에 대해 십자포화 총탄을 난사했다.



홍 의원은 10월 22일 자신의 페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정권 탄생 1등. 2등 공신끼리의 영역 다툼 싸움이 관심거리로 등장하고 있다고 페북 글을 열었다.



그는, 박근혜 탄핵.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은 추미애(당시 당 대표)이며 윤석열은 박근혜 정권 무너 트리는 정치 수사에 큰 공을 세워 벼락출세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겨냥해 중앙지검장 당시에는 이른바 적폐 수사를 지휘하면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을 자살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 정권 청와대 말단 행정관까지 싹쓸이 수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으로 벼락출세한 사람이라며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윤 총장은 우리(우파)를 그렇게도 모질게 못살게 굴던 사람이라고도 했다. 그런 사람(윤석열)을 우파의 대선후보 운운하는 것도 배알이 없는 막장 코미디라고 비꼬았다.



홍준표 의원은 이어 "나는 그들(추미애. 윤석열 등)끼리 뻘밭에서 개처럼 니전투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면서 "적의 적은 동지라는 모택동 식(式) 사고방식이 안타깝다"라고 했다.



*'니전투구'는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의미로 '자기의 이익을 위해 볼썽 사납게 싸우는 것'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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